저번 글에 설사가 무엇인지 정의 내리고 설사 원인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설사에 좋은 음식 5가지 알려드릴게요! 설사란?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드리면! 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많이 가고 그 변이 너무 물렁한 배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세 번 이상 이렇게 화장실을 간다면 설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본 원인은 가볍고 단기간에서 심각하고 만성적일 수 있다. 며칠 동안 지속되는 급성 설사는 종종 바이러스 대표적으로 노로바이러스 또는 로타바이러스, 박테리아 대장균으로 인한 더불어 기생충과 같은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몇 주 동안 지속되는 만성 설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또는 등등 장애와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을 살짝 알려 드리면 복통, 급박감, 복부 팽창, 메스꺼움 또는 체액 및 전해질 손실로 인한 탈 수가 있다. 설사는 신체가 해로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며 장기간 또는 심각한 경우 탈수와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의료적 관심이 필요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설사에 좋은 음식 다섯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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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복감이 가장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사가 났을 때 무엇인가 먹어서 고치려거나 운동을 하는 분들을 꽤 많이 보았습니다. 더불어 민간요법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건강을 길게 본다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왜냐면 심장만큼 우리를 위해서 가장 많이 일하는 장기가 위, 대장이다. 그래서 우리도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항상 쉬지 않는가? 그렇기에 장기도 쉴 때 빨리 나을 수 있다. 그래도 좋은 음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바나나가 좋다고?
바나나는 설사를 멈추는데 필수 과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소화하기 쉽고 설사 중에 손실되는 필수 전해질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별히 펙틴과 같은 수용성 섬유질 함량이 풍부하니까 장에서 물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어 대변을 딱딱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더불어 바나나에는 소화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에너지를 제공하는 과당과 같은 천연 과당이 들어 있기에 바나나의 결합 특성으로 인해 자극받은 장점막을 진정시켜 주는데 대박이다.
바나나에 초코를 섞거나 우유를 넣어 바나나 우유,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은 반대한다. 더불어 착즙을 내서 마시는 것도 절대 반대이다. 왜냐면 장에서 흡수하기가 어려운 상태라 위에서도 소화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꼭 무조건 생으로 먹기를 권한다.
2. 흰쌀밥도 도움이 돼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면 하얀 밥인 흰쌀밥이 혈당을 높이니까 전체적으로 안 좋다고 말하지만 설사가 났을 때는 위장에 부담이 적으면서 담백하고 섬유질이 적은 탄수화물이기에 대변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대변 빈도를 줄이고 일관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흰쌀의 전분은 장의 과도한 체액을 흡수해서 물렁한 대변을 조금 딱딱하게 만들어준다. 섬유질이 많고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게 바로 현미인데 반대로 흰쌀은 배변을 자극할 수 있는 섬유질 성분이 없기에 소화계를 진정시키는 데 너무 좋다.
3. 사과주스 정말 좋아요
아까 상위에서는 착즙, 우유, 주수가 좋지 않다고 했는데 사과주스는 펙틴 함량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설사에 좋은 음료이다. 저번에 회를 잘못 먹어서 장염이 있어 병원에 가니까 원장님께서는 사과주스 많이 마시는 것을 권하셨다. 설사로 인해 목이 마르고 당이 떨어진다면 사과주스를 마시길 바란다.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사과주스에도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장내에 물을 흡수하고 딱딱해진 대변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과주스는 인체 에너지를 위한 천연 과즙을 우리 몸에 제공하므로 설사로 인해 피로한 사람에게 정말로 좋다. 더불어 찐 사과는 섬유질이 많은 껍질로 인해서 장을 자극할 수 있고 생사과에 비해 소화하기 쉽다. 그래서 사과주스 안에는 설사로 인해 자극받은 장 내벽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4. 플레인 토스트(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것)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토스트, 특히 흰 빵은 소화계에 부드러우면서 엄청 좋은 단순 탄수화물이다. 그래서 장을 자극하지 않고 변을 딱딱하게 고체로 결합하는데 효과를 제공하고 소화하기 쉽기 때문에 설사에서 회복하는 사람에게 조금 현실적인 방법이다. 토스트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섬유질 또는 지방을 추가하지 않고 포도당 형태로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래서 토스트의 건조한 질감이면서 더불어 위의 과도한 체액을 흡수해서 설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여기에 혹시 잼이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설사에 더욱 안 좋을 수 있으니 절대로 그렇게 먹지 않기를 바란다.
5. 삶은 감자 껍질을 까서 드셔야 해요.
삶은 감자도 설사를 막는데 진짜 좋은데 왜 좋냐면 칼륨과 기타 전해질이 풍부하니 설사로 인해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매우 좋은 편이다. 그래서 전분 함량이 많기에 묽은 변을 딱딱하게 해서 고체 대변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고, 담백한 맛은 민감한 위장에도 쉽게 견딜 수 있는 편이다. 그래서 껍질을 제거해서 불용성 섬유질이 감소하게 되면 배변을 자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감자는 또한 소화하기 쉬운 에너지원을 제공해 주니까 영양도 좋은 편이다.
이 음식 안에는 (바나나, 쌀, 사과소스, 토스트) 보통 설사를 관리하는 데 시간이 검증된 것들이 많이 있다. 섬유질이 적고, 담백하며, 소화하기 쉽고, 대변을 만드는 특성이 공통적으로 많이 들어 있고 이로 인해 설사의 주요 문제인 대변에 과도한 수분, 영양소 손실, 소화관 과활성을 해결하는 동시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먹지 않는 게 큰 방편이면서 방어할 수 있는 방패이다. 그러니 나는 설사를 막는 첫 번째로 강력 추천하는 방식은 공복이다. 공복의 힘은 강력하다. 그다음 1~5번까지 방법을 추천한다. 그중에 수분손실로 몸이 너무 힘들면 사과 주스를 먹는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하지만 차갑지 않게 먹어야 한다. 미지근하게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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