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물 많이 마시면 효능과 부작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y 곰살이 2023. 4. 29.
728x90
반응형

물 많이 마시면 우리 몸에서 어떤 효능이 일어나고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 기능과 기분 개선


물은 적절한 뇌 기능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우리의 뇌는 약 75%의 물로 구성되어 있고 소량의 탈수와 인간의 인지 기능과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피로가 줄어들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탈수는 단기 기억력과 주의력 그리고 의사 결정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탈수를 예방하고 뇌 기능과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가 있었는데 운동 후 1.36%의 체액 손실한 사람들은 기분과 집중력다운 되었다. 더불어 두통의 빈도를 증가시켰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또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는 좋은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체중 감소 촉진


물을 많이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은 포만감을 주어 전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결과가 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물 섭취를 늘리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하루 종일 소모되는 칼로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더불어 물을 마시면 몸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체중 감량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 개선


물은 적절한 소화에 필수이다. 이것은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도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할 수 있게 돕는다. 탈수는 변비 및 팽만감과 같은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소화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 식사 전에 500ml의 물을 마시면 대조군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체중 감소와 체질량 지수(BMI) 및 허리둘레 감소된 연구가 있었다.

면역 체계 강화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몸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내어 면역 체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물은 또한 림프계를 순환하고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액체인 림프 생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다른 연구에를 보게 되면 탈수는 면역 기능을 손상시켜 신체를 감염과 질병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유지하여 질병 및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피부 건강 개선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과 주름을 줄여준다. 탈수는 건조하고 벗겨지기 쉬운 피부를 유발할 수 있고 습진 및 건선과 같은 피부 상태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이러한 상태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서 독소를 제거하여 여드름 및 기타 피부 문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물을 마시면 혈류와 순환을 개선하여 피부의 전체적인 모습을 개선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서 일어나는 부작용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실 때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유형을 알아보겠다.

저나트륨혈증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수치가 너무 낮을 때 발생한다. 이것은 우리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혈액의 나트륨을 희석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의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두통, 착란, 발작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운동선수, 특히 지구력 운동선수는 장기간 신체 활동을 하는 동안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진다. 적당히 물을 마시고 전해질을 섭취하여 체내 나트륨과 기타 미네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 중독

생소하겠지만 물 중독은 우리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 과도한 수분을 배설하는 신장의 능력을 압도할 때 발생하는디 이런 상황을 전해질의 불균형과 나트륨 수치의 위험한 저하로 이어져 메스꺼움, 구토, 두통, 발작, 심한 경우 혼수상태 및 사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물 중독은 드물며 일반적으로 신음 의식이나 대회와 같이 개인이 단기간에 과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극단적인 경우에 발생합니다. 적당히 물을 마시고 과도한 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뇨기 문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특히 방광 문제나 신장 질환과 같은 기존의 비뇨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배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물 섭취는 배뇨의 빈도와 절박성을 증가시켜 불편함과 일상 활동의 방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방광이 소변으로 넘치게 되어 적절하게 비울 수 없는 상태인 방광 팽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요폐, 요실금 및 방광 감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장 문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더부룩함, 설사, 메스꺼움과 같은 위장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도한 물 섭취는 위 부피를 증가시켜 불편함과 팽창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과도한 물 섭취는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같은 기존 위장관 질환이 있는 개인의 경우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설사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전해질 불균형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특히 물 섭취량이 전해질 섭취량을 초과하는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전해질은 적절한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나트륨, 칼륨 및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다.
과도한 물 섭취는 체내 전해질 농도를 희석시켜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현기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전해질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물과 전해질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물 섭취는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 수분 중독, 비뇨기 문제, 위장 문제 및 전해질 불균형은 모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며 물을 적당히 마시고 몸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뇌 기능과 기분을 개선하고, 체중 감소를 촉진하고, 소화를 돕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연령, 성별, 활동 수준과 같은 요인에 따라 개인의 필요량은 다를 수 있지만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