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1기, 2기, 3기, 4기 증상과 치료 및 생존률

 

오늘은 위암 1기~4기까지 알아보며 생존율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1기, 생존율: 대게 5년 생존율이 90%

 위암은 위의 악성 종양으로 인해서 위점막 상피세포에서 시작하며 발생한다. 1기 위암은 종양이 미세해서 그 크기가 작은 단계이며 잘 육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종양이 위점막에만 제한되어 있고 주변 조직이나 림프관에는 침 범하지는 않는다.

 1기 위암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소화불량, 구역질, 토, 위통, 흑색변 등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항상 위암이 아닐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1기의 치료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며 위암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수술 외에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의 보조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기 위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권장한다.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한다.
• 금연을 한다..
• 음주를 줄이거나 피한다.
•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 위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위암 2기, 생존율: 대게 5년 생존율이 60~90%

  2기 위암은 종양의 크기가 커지고, 주변 조직에 침범을 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본다. 이 단계에서는 종양이 위점막을 벗어나 인접 조직인 하부층 섬유근육층까지 침범한다.

 2기 위암의 증상을 보면 1기 위암과 유사하며, 구역질, 토, 소화불량, 위통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종양이 주변 조직에 침범하면서, 림프절의 종양 전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2기 역시 치료는 수술과 보조적인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가 있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수술법이 결정되고, 수술 후에는 보조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기 위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1기와 같은 방법을 권장한다.

위암 3기 생존율: 대게 5년 생존율이 20~40%

 3기 위암은 종양의 크기가 더욱 크고, 주변 조직에 깊게 침범하며 그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넓어진 단계를 말한다. 이런 단계에서는 종양이 위점막과 하부층 섬유근육층을 벗어나 주변 조직까지 침범한다.

 3기 위암의 증상은 1기와 2기 위암과 유사하고 위 1~2기와 같다. 종양의 침범 범위가 넓어져서 림프절의 전이가 발생하는 것도 마찬가지며 림프절 부위의 부종이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위암의 치료 역시 일단 1~2기와 같고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3기 위암의 경우 치료 후에도 종양의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정말 필요하다.

위암 4기 생존율: 대게 5년 생존율이 5% 이하

 위암 4기는 위암의 가장 진행되어 마지막 단계로, 종양이 근처의 조직과 장기를 침범하고, 림프절 및 원격 장기 전이가 발생한 상태이다. 종양의 크기가 매우 크고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생존률이 낮아진다.

 4기 위암의 증상은 이전 단계인 1-3기 위암과 동일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체중 감소, 피로, 빈혈, 소화관 출혈,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4기 위암의 치료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치료 방법은 종양의 크기, 위치, 확산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오늘은 위암 1~4기의 특징과 치료 및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위암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건강해.